에어컨을 많이 쐬었더니 엄마도 나도 갑자기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입맛이 없어 아점도 멋는 둥 마는 둥...매콤새콤한 것을 먹으면 좀 살것 같은데, 골뱅이무침이 먹고 싶었다. 아빠 엄마랑 같이 새로생긴 태성골뱅이신사 민락점으로 가던 중, 아빠는 급한 전화를 받고 빠이빠이 헤어졌다. 우에유

오늘은 의정부 가능동에 위치한 골뱅이맛집 '태성골뱅이신사'를 리뷰하겠습니다~~ 저녁에 퇴근하고 시원한 맥주와 맛있는 안주 먹으러 방문하기 딱 좋았던 곳이에요!

벌써 8월 중순이네라니요!! 시간이 정말 빨리지나가고 있는것 같아요 이제 여름 마지막끝자락이네요!

요즘 너무 더워서 시원한 맥주 생각이 난다. 지인과 을지로에 있는 태성 골뱅이 신사를 찾아 한잔한다. 처음 가보는 맥주 집인데 50년 전통 골뱅이 강호라고~ 일단 이 간판에서 믿음이 간다.